무빅기자들의 영화이야기/김종훈 기자
424호 <서울> 자아 찾은 여인의 경쾌한 허밍 '박지윤' b컷 공개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4. 20. 22:44
'하늘색 꿈'을 꾸던 10대 소녀는 어느덧 30대를 목전에 둔 성숙한 여인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서울>로 돌아온 그녀는 여전히 순수한 모습 그대로였다.
6년이란 공백 기간동안 '하고 싶은 걸 하자'고 결심한 그녀가 선택한 작품은 <서울>
그래서일까? 박지윤은 영화 속에서 가장 박지윤 다울 수 있었다.
사진 | 김태선
스타일리스트 안미경 | 의상협찬 JILLLSTUART, JILL BY JILLSTUART, MANAS, SAND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