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빅기자들의 영화이야기/이영주 기자

[interview 後] 뮤지컬 <쓰릴 미> 김무열 & 김재범 & 최수형 & 지창욱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5. 14. 09:57


뮤지컬 <쓰릴 미>의 멋진 네 남자, 김무열 & 김재범 & 최수형 & 지창욱!
이런저런 사정으로 여덟 분 가운데 네 분만을 모시게 되어 저희도 무척 아쉬웠는데요.
네 분 모두 (각각의 페어 대표로 함께해 주신 만큼!) 파트너 배우님들 칭찬과 자랑에 여념이 없으셨습니다.
나란히 서 있기만 해도 어찌나 훈훈한 그림이 나오는지, 진정 흐뭇한 촬영 현장이었습니다.
(지면에 실린 A컷 조금과 함께) B컷 공개합니다! 두둥.


첫 번째 조합은, '그' 김무열과 '나' 김재범. 
처음 그 마음으로 다시 <쓰릴 미>에 도전하는 김무열.
드디어 <쓰릴 미> 무대에서 만날 수 있게 된 김재범. 

김무열-최재웅 페어, 김재범-조강현 페어.
노련함 또는 섬세함. 화제 만발 두 페어의 무대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두 번째 조합은, '나' 최수형과 '그' 지창욱.
<쓰릴 미>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최수형.
영화 촬영과 뮤지컬 연습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지창욱.

최수형-최지호 페어, 지창욱-김하늘 페어.
강렬함 또는 풋풋함. 전혀 다른 느낌의 <쓰릴 미>를 만날 수 있겠죠?


8.인.4.색. 2010 <쓰릴 미>, 이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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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퍼가실 경우 출처를 꼭 밝혀주세요. 감사합니다!

글 이영주 기자 | 사진 안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