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세요? 이민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기를 통해서 성숙해지는 것 같아요 이민정만큼 단기간에 폭넓은 캐릭터를 연기한 경우도 드물다. 그녀는 방송 데뷔작 에서 애인을 처단하는 냉혈한을 연기했고, 아침 드라마 에서는 말썽꾸러기 신세대로 브라운관에 나섰다. 그리고 이제 에서 하반신 마비를 겪는 환자를 연기하고 있다. “남을 웃기는 코미디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그녀는 연기의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 1+1=3? 그녀만의 사고방식 어릴 때부터, 언어는 잘했는데 수학은 잘 못했다. 왜 그런 학생들 있지 않나? 전형적인 인문계 타입. 나도 그랬다. 그래서 수학적으로 딱 떨어지는 계산을 잘 못한 것 같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인생을 사는 데는 인문계 타입이 더 나은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어차피 인생이 수학처럼 딱 떨어지는 건 아니니까. 무대는 나의 삶 방송을 시작한 지는 2년밖..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