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썸네일형 리스트형 [ interview behind ] <스프링 어웨이크닝> 김무열 + 조정석 ② “확신이 들지 못하면 아예 시도도 하기 힘들다. 감정이 확확 분출되는 걸 느낀다.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다. 솔직히 말해서 힘들다. 하지만 다 안고 가야하는 거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 “장난 아니다. 복잡하다 정말. 계속 모리츠만 생각한다. 그가 느끼는 열등감, 그 열등감이라는 건 가장 친한 친구인 멜키오에게도, 다른 친구들에게도, 심지어 나 자신에게도 느끼고 있는 거다.” 글/무비위크 이유진 기자 사진/테오스튜디오 김형식 **원고와 사진을 퍼가실 때는 무비위크 팀블로그(movik.tistory.com) 출처를 밝혀주세요** 더보기 [ interview behind ] <스프링 어웨이크닝> 김무열 + 조정석 ① 지난 6월 4일에 진행한 인터뷰 전문입니다. 지면 관계상 생략된 내용이 많아서 최대한 현장 분위기를 살려서 전합니다. 작품에 대한 고민으로 진지하게 얘기하다가도 어릴 적 기억을 떠올릴 때는 매우 유쾌한 분위기가 되었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대가 되는 작품인지라서 그런지 저도 평소보다 급 흥분해서(기자가 평정심을 지켜야하는 데 말이죠 으하하-_-) 셋이서 작품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열의를 불태우기도 했던 인터뷰였네요. 두 시간 가까이 치열하게 인터뷰를 하면서 느낀 건 이 굉장히 좋은 작품이 될 거란 기대감이랄까요? 책에 다 못 넣은 사진도 함께 전하니 마음껏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생에 단 한 번뿐인 순간 공연이 한 달 정도 남은 것 같다. 연습은 잘 하고 있나? 정석 잘 진행되고 있나?(웃.. 더보기 뮤지컬 <쓰릴 미>의 다섯 남자 : 그룹 컷 photo by 김형식 (TEO) 더보기 뮤지컬 <쓰릴 미>의 다섯 남자 : 단체 컷 photo by 김형식 (TEO) 더보기 뮤지컬 <쓰릴 미>의 다섯 남자 : 개인 컷 모음 photo by 김형식 (TEO)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