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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노; 연애 조작단> 연애 비법좀 전수해 주세요! 지난 445호의 표지를 장식한 네 배우 엄태웅 & 이민정 & 최다니엘 & 박신혜. 하지만 표지에는 우리가 알지 못한 어마어마한 비밀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사진이 합성(?)이었다는 사실? 요즘 높은 주가로 연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는 네 배우를 한 자리에 모으기는 하늘에 별따기보다 어려운 일. 눈물을 머금고 최다니엘 & 이민정 & 박신혜사 한 팀! 엄태웅은 별도의 인터뷰를 진행해야만 했다. 이로써 공개되는 (국내최초?) 엄태웅의 원.맨 st. 사진찍기. 지금껏 우리가 알고 있던 카리스마 엄태웅은 잊어라! 그에게도 이런 코믹한 모습이 있다는 사실 : ) 이번에는 배우들의 개인컷 ! 아쉽게도 다니엘씨의 개인 B컷은 없네요... 그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지면에서 A컷으로 만나보시길! 마지막 여신강림 이민정... 더보기
<옥희의 영화> 이선균 & 정유미 인터뷰 후일담! 영화 속 남진구(이선균)는 말한다. "옥희야 넌 너무 예뻐" 그러자 옥희는 쏘아 붙인다. "나 안 예쁜데 너가 또라이라서 예뻐 보이는 거야" 이 얼마나 사랑스런(?) 대화란 말인가? 이선균과 정유미라니, 만남부터 기분이 좋다. 정유미의 솔직하고도 귀염성있는 말투와 이선균의 감미로운 목소리.. 지면으로는 그 분위기와 달콤함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없는 현실이 한스러울 뿐이다. 이 두 남녀, 정말 매력적이다. 웃음 또한 얼마나 보기 좋은가. 귀여운 여자와 까칠한 남자와의 만남은 그렇게 기분 좋은 하루로 기억남는다. 영화 역시 그렇다. 엉뚱하고 코웃음이 나오다가도 마냥, 기분 좋아지는 영화가 다. 글 진행 김현민 김종훈 기자 사진 박은진 더보기
해결사가 떴다! 추석영화를 해결하기 위해 의 설경구 & 이정진이 떴다! 두 남자와 함께한 유쾌한 인터뷰는 시간가는줄을 몰랐으니... PD과 감독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던 잘.생.긴. 배우 설경구와 에서 비쥬얼을 담당하고 있는 이정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훈훈하구나 :) 두 배우의 클로즈업 샷! 누가 더 멋있나 쉽게 결정내릴 수가 없군요! 아깝게 탈락한 표지 B컷! 역시 남자의 생명은 수트! 두 분 다 번쩍번쩍 한걸요? 진행 장성란 기자 사진 이전호 사진을 퍼가실땐 출처를 꼭! 표기해 주세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