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범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리 아이> 백연아 감독 인터뷰 전문 PHOTO BY 장원석 는 참으로 좋은 영화입니다. 두 아이가 진심으로 전하는 소리를 진정으로 담아낸 이 영화는 백연아 감독님의 첫 작품이기도 하죠. 기자 시사회 날 처음 뵌 감독님의 인상은 [미인이시구나!]였는데,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진짜, 미인이시구나!]하고 다시 느꼈답니다. *_* 지면 관계상 생략한 진솔한 대화 전문을 전합니다. (**현장은 좀 더 화기애애했는데 정리하다보니 좀 딱딱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ㅁ;) 전국을 누비며 무대 인사를 다니고 있는데. 아이들이 은근히 관객 수를 챙기더라.(웃음) 애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서 좋다. 나오는 걸 보고 뿌듯해하고 하니까. 촬영을 오래 했다고 들었다. 2년 촬영하고, 작업까지 햇수로는 딱 3년 걸렸다.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큰 규모로 개봉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