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쉐인펠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존 레논 컨피덴셜_데이비드 리프 & 존 쉐인펠드_서면인터뷰 감독 데이비드 리프 & 존 쉐인펠드 데이비드 리프 감독과 존 쉐인펠드 감독은 존 레논의 굳은 의지를 보여주고자 했다.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있다면 무관심을 버려야한다}는 존 레논의 말처럼 두 감독은 진정으로 바랐기에 진심으로 영화를 만들었다. 서면으로 진행된 두 감독의 인터뷰를 담는다.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 존 레논의 진심이 다가온다. 영화를 만들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있었나? 데이비드 리프 1960년대에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낸 나로서는 비틀스가 단지 가장 좋아하는 밴드였을 뿐 아니라 그들의 음악과 존재 자체가 나에게 마치 종교와도 같았다. 나는 그들을 찬양하며 십대 시절을 보냈다. 열일곱 살 때 워싱턴에 있는 조지 워싱턴 대학에 입학했다. 백악관에서 다섯 블록쯤 떨어져 있는 곳에 살았고 조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