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할리우드에서 제작 중인 [Astro Boy]는 80년대 우리들의 친구였던 '아톰'의 영화화 프로젝트랍니다. 미국에서 올해 10월 23일 개봉 예정인데 mtv 사이트에 처음으로 프로모션 포스터를 공개했네요.
얼굴 실루엣을 보니 금세 '아톰'인줄 알겠죠. 이 포스터의 의미는 '심장을 가진 로봇'쯤 될까요?
예전에 공개된 사진으로는 이런 게 있어요. 이곳에 가시면 스틸을 몇 장 더 볼 수 있습니다.
<아스트로 보이>는 3D 애니메이션으로 작업 중입니다. 아톰 목소리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귀여운 소년 프레디 하이모어가 맡았네요. 박사님은 케서방(니콜라스 케이지)가 연기합니다. 그런데 오래 전 한국 성우들의 목소리가 몇 십년이 지나도 뚜렷하게 남아 있어서 영어로 들으면 좀 이상할 거 같기도 해요.(네 저는 나이가 많아요)
내용이야 뭐. 로봇 버전 '피노키오'죠. 아들을 잃은 박사가 어린 로봇을 만들었는데 안타깝게도 지구를 구할 로봇으로 이용된다는. 나중에 여자 아톰도 등장했는데(이름 기억안남) 걔도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한국에서는 아마 <아톰>으로 개봉되지 않을까요? 할리우드 스튜디오들, 일본만화 아이템 개발에 힘쓰더니 작년 <스피드 레이서>에 이어 줄줄이 등장하고 있네요.
얼굴 실루엣을 보니 금세 '아톰'인줄 알겠죠. 이 포스터의 의미는 '심장을 가진 로봇'쯤 될까요?
예전에 공개된 사진으로는 이런 게 있어요. 이곳에 가시면 스틸을 몇 장 더 볼 수 있습니다.
<아스트로 보이>는 3D 애니메이션으로 작업 중입니다. 아톰 목소리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귀여운 소년 프레디 하이모어가 맡았네요. 박사님은 케서방(니콜라스 케이지)가 연기합니다. 그런데 오래 전 한국 성우들의 목소리가 몇 십년이 지나도 뚜렷하게 남아 있어서 영어로 들으면 좀 이상할 거 같기도 해요.(네 저는 나이가 많아요)
내용이야 뭐. 로봇 버전 '피노키오'죠. 아들을 잃은 박사가 어린 로봇을 만들었는데 안타깝게도 지구를 구할 로봇으로 이용된다는. 나중에 여자 아톰도 등장했는데(이름 기억안남) 걔도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한국에서는 아마 <아톰>으로 개봉되지 않을까요? 할리우드 스튜디오들, 일본만화 아이템 개발에 힘쓰더니 작년 <스피드 레이서>에 이어 줄줄이 등장하고 있네요.
공개된 <아스트로 보이> 티저 예고편입니다. 3d로 보니 아직 적응이 안되네요.
과거를 기억하는 분을 위한 미국 버전 오프닝. 주제가 멜로디는 만국공통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