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우> 엄태웅 정유미 박혁권 387호 커버가 될 뻔 했던 컷들. (사진 보면 팔팔해 보이지만) 배우들도, 기자들도 가장 바쁘고 힘들었던 날 녹초 상태로 진행된 촬영이라 아쉬운 부분들이 눈에 띈다는. 기대(?)가 많았던 배우 정유미. 에서의 정유미, 정말 잊기 힘듭니다. 은 정유미도 정유미지만 영화가 인상적이었고, 많이 알려진 작품이 되진 않았지만 올해 개봉했던 은 정유미의 어떤 지점을 찍은 작품인 듯. 지면 관계 상, 그리고 인터뷰 기사에 들어갈 이유가 없는 얘기라 책에는 들어가지 않았는데, 그냥 묻어버리긴 안타까울 것 같아서 아래에 발췌 하는 얘기. 인터뷰에 대해 얘기하다가 얘기가 곁다리로 빠졌던 부분. "가끔 기사를 다르게 쓰는 기자분들이 있어서 인터뷰가 속상할 때가 많다. 아니, 오히려 대부분인 것 같다. 내가 했던 얘기를 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