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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닌자 어쌔신> 커버 정지훈 b컷과 못다한 이야기 한동안 정신 없어 미뤄뒀던 블로깅. 연말을 맞이해 b컷 대방출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가장 최근에 인터뷰했던 정지훈군부터 업로딩입니다. 커버인터뷰는 마감 당일이었던 11월 10일 오후 롯데호텔에서 이뤄졌어요. 여러 매체가 타이트하게 인터뷰하는 일정이라 촬영 시간이 얼마 없었습니다. 장소도 협소하여 고민이었는데 순발력 최강에 평소에 지훈군과 친한 안성진 실장님이 인상적인 컷들을 찍어주셨네요. 당일 기사 마감에 의상 체인지도 두 벌 밖에 못해서 지면에는 사진이 몇 컷 실리지 못햇습니다. 액션배우로서의 카리스마를 포착하고 싶었는데 지훈군이 알아서 과묵하게 포즈를 취했네요. 시간만 넉넉했다면 더 풍부한 이미지를 담을 수 있었을 텐데요. 전날 기자회견 및 라운드 테이블 인터뷰에 이어 이틀 동안 인터뷰 강행군인데 절.. 더보기
정지훈군과 메일 (걸러서) 주고 받은 사연 이번주 토요일에 나오는 커버는 의 정지훈군입니다. 커스튬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긴 했는데, 공식 루트가 아니라 태국 매체에서 나온 걸 올린 것이더군요. 그러므로 커스튬 샷 공개는 가 처음입니다!(무조건 우긴다는) 문제는 정지훈군의 스케줄이었습니다. 지금 한창 베를린에서 촬영을 위해 하드 트레이닝 중이니, 한국에 모셔올 수가 없는 것이죠. 그래서 메일 인터뷰 제안을 했습니다. 좀 얄미운 점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할리우드 스타가 되버린 그는 스케줄이 너무 복잡해서 홍보도 하루 '내한'으로 마칠 예정입니다. 베를린에서 또 바로 홍콩으로 넘어가봐야 한다네요. 가 커버 사진을 몇 시간을 들여 공들여 찍는데 정지훈군의 경우는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대안은 여느 할리우드 스타처럼 영화 홍보를 위해 제작사에서 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