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준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버스토리 <마이 뉴 파트너> 안성기 & 조한선 안성기 & 조한선 나의 뉴 파트너를 소개합니다! 안성기와 조한선이 아버지와 아들이 되었다. 는 8년째 소식도 없이 지내던 경찰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마약 수사를 진행하며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와 섬세한 감정의 변화를 포착하는 영화다. 새 파트너가 된 안성기와 조한선은 실제 부자지간처럼 여유롭고 흐뭇해 보였다. 두 사람이 서로 묘하게 닮은 듯한 느낌이다. 안성기 그치 좀. 말도 드문드문 하고 웃음으로 때우고. 이런 것 좀 비슷해.(웃음) 늘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은? 안성기 30년 전 팬레터를 한창 받을 때도 ‘오빠라 불러야 할지 아저씨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는 소리를 들었어. 워낙 처음부터 늙어놓은 거라 지금까지 그냥 가는 거야. 지금도 오빠 소리를 듣는다니까.(웃음) 조한선 전 선생님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