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려낸 사골국이 진하다? <태양의 여자>의 재미 가 끝나고, 이 끝나자 드라마 판도는 그야말로 절대 강자가 없는 형국입니다. 가 조금 앞서고 있고, 막 시작한 이 좋은 성적을 냈지만 더 두고봐야 알겠죠. 젊은층의 눈을 사로잡으며 강세를 보였던 월화, 수목드라마가 약세를 보이는 반면 주말드라마가 승승장구하는 중입니다. 어지간한 드라마는 거의 보고 싶은 [테순이]인 기자는 시간만 나면 드라마를 봅니다.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도 있고, 손에 땀을 쥐고 보는 명품 드라마도 있지만요. 최근에는 수목드라마 를 주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원래 수목드라마로는 MBC 를 열혈 시청 중이었는데, 이것이 점점 재미를 잃게 만들더군요(이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는 그야말로 방영 전에는 누구도 '대박'을 기대하지 않은 작품이었습니다. 다소 90년대틱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