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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후기] <죽이고 싶은>의 서효림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러워! '사랑스러워'의 노랫말이 이토록 잘 어울리는 여배우가 또 있을까? 의 서효림은 온 몸에서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배우였다! 오밀조밀 예쁜 생김새와 애교섞인 목소리야까지! 사진을 촬영하신 포토님께서 한 시간에 걸쳐 예쁜 사진을 찍으셨다는 후문이! 그렇다면 이제부터 비공개 B컷 대 방출 시작합니다! 분홍색 배경과 꽃 덕분에 지난 봄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렇다면 이번엔 다른 의상, 다른 컨셉으로! 글 장성란 기자 | 사진 최준석 | 스타일리스트 박희경 | 의상협찬 에고이스트, 망고, 세라, 햇츠온, bohm | 헤어 유진 | 메이크업 우현증 더보기
<인셉션>의 못 다한 이야기 의 인기가 나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여 가 비공개의 인터뷰 자료를 공개한다는 사실. (짝짝짝) 영화를 감상한 관객이건 그렇지 못한 관객이건, 배우들의 못 다한 이야기에 관심이 가시겠죠? ^.^ interview 1 켄 와타나메, 엘렌 페이지, 크리스토퍼 놀란, 조셉 고던 레빗, 한스 지머] 이 만들어 지기 전, 관객에게 너무 어려운 영화가 되지 않을까하는 우려는 없었나. *크리스토퍼 놀란* 모든 사람은 거의 매일같이 꿈의 세계를 경험한다. 그런 이유에서 은 어려운 영화가 아니다. 관객에게 어려운 영화라면 애시 당초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관객이 내 수준에 미치지 못할 거라는 가정을 한 적도 없다. 내가 만들면서 재미있는 영화, 내가 보고 싶은 영화를 만들었을 뿐이다. 그러다보면 관객도 따라오는 .. 더보기
[interview 後] 이병헌을 보았다 이병헌을 만났습니다. 사실 그의 인기와 유명세에 비해 대중은 그에 대해 잘 알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알고 싶었습니다. 이 사람, 과연 어떤 사람일까 하고요. 스크린과 TV와는 또 다른 매력의 이병헌. 지금부터 그의 B컷 사진을 공개합니다. 이병헌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무엇일까? 감미로운 목소리? 잘생긴 외모? 탄탄한 몸매? 하지만 정말 기자 앞에 서 있던 이병헌은 그냥 이벙헌이었습니다. 너무 뜬 구름 잡는다고? 한 마디로 정의내리긴 어렵지만 참, 사람 냄새 나는 배우였다고 하면 글쎄, 조금 더 설득적 일까요? 옆만 바라보던 그는 이제 카메라 앞을 응시합니다. 팬과 대중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그의 눈빛. 의 수현처럼 슬픈 눈빛 속에서 분노가 언뜻 비칩니다. 하지만 이내 또 미소 지으며 인터뷰 시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