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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빅기자들의 영화이야기/윤서현 기자

여기는 테오 스튜디오~!!!

4월 7일 월요일 오전, '패션 인 시네마' 의상 아이템 촬영차 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무비위크의 모든 사진은 바로 이 곳, 테오 스튜디오 에서 탄생합니다~
Large, Medium, Small 이렇게 세 개 스튜디오의 국내 최대(?ㅋㅋㅋ) 규모,
최고의 실력을 지닌 천재 실장님들과 막강 포토그래퍼분들을 자랑하는 곳이죠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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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의상 촬영은 보통 Small 에서만 진행되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Large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각종 잡지, 광고 촬영으로 늘 북적이는  Large가 뭐처럼 비었네요~
만나면 늘 유쾌한 포토그래퍼 김태선 씨는 사다리 위에서 열혈 촬영 중입니다~

자신의 멋진 얼굴이 안 나와서 속상해 한 '김 포토님'~!! 처음부터
얼굴 공개하면 재미없잖아요~!!!
김 포토님의 멋진 얼굴은 천천히 공개할터이니 걱정 붙들어 매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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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테오의 Large에서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저 아티스틱한 벽화(?)입니다.
가수 리사가 자신의 앨범 재킷을 촬영할 때 직접 그린 것이라는데 지우기엔 넘 아까워
두고 있다고 하네요~
근데 정말 멋들어지지 않나요~? ^^
저 벽화에서 환상적인 사진 촬영을 도와주는 기가 뿜어져 나오는 거 같아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