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든 킹덤 -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를 위해
잠시 베이징에 다녀왔습니다.
프리미어 행사 전에 각국 기자단들과의 그룹 인터뷰와 기자회견이 있었거든요.
제 평생 만나보고 싶은 사람들의 리스트가 있는데..
그 리스트에 떡 하니 계신 분들이 바로 성룡과 이연걸 형님들입니다.
간만에 배우를 만난다는 감흥에 살짝 두근거리기도 했을 정도였습니다.
실제로 만난 두 분에 깜짝 놀랐습니다.
일단 참으로.. 키가 작아서 놀랐습니다. ^^
인터뷰룸을 향해 걸어오는 두 분이 저 멀리서 보였는데
성룡 형님께서 이연걸 동생에게 어깨동무를 하면서
무언가를 열심히 얘기하시더군요.
제 옆으로 지나가는 순간 화들짝!!
이연걸님은 키가 한 ... 저만할까요?
성룡님은 그보다 약간 크셨구요. (그렇다고 훤칠하시다는 건 아닙니다~ 하핫-)
저 작은 체구에서 그런 무술이 나온다구?!!!
그리고 나서 한국에 와서 <포비든 킹덤>의 스틸을 찾아보니 이런 게 있더라구요.
스크린에서 그렇게 커보였던 건
그들의 카리스마 때문이었다는 걸 새삼 느껴버렸습니다.
드디어 인터뷰가 시작되었습니다.
성룡님의 얼굴이 말이 아니더군요.
얼굴에 정말 대문짝만하게 '피.곤'이라고 써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찌나 말씀을 술술술술 많이도 하시는지.. ^^
그러다 형님이 지칠 때쯤 되니 이번엔 이연걸님이 술술술술.....
잘 대답도 안 하고, 심드렁하고, 아예 인터뷰도 거절하는..
국내 배우들 여럿 본 적 있습니다. .. 아니 많이 봤지요.
중년을 훌쩍 넘은 두 분이 똑같은 질문에도 구김살 없이 재미있게 대답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기자들을 수없이 만났으니, 같은 질문이 얼마나 많이 나왔겠어요. 궁금한 건 다~ 비슷하니)
'프로'라는 건 저런 거구나 싶었습니다.
그 얼굴의 주름살이 참으로 멋있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잠시 베이징에 다녀왔습니다.
프리미어 행사 전에 각국 기자단들과의 그룹 인터뷰와 기자회견이 있었거든요.
제 평생 만나보고 싶은 사람들의 리스트가 있는데..
그 리스트에 떡 하니 계신 분들이 바로 성룡과 이연걸 형님들입니다.
간만에 배우를 만난다는 감흥에 살짝 두근거리기도 했을 정도였습니다.
실제로 만난 두 분에 깜짝 놀랐습니다.
일단 참으로.. 키가 작아서 놀랐습니다. ^^
인터뷰룸을 향해 걸어오는 두 분이 저 멀리서 보였는데
성룡 형님께서 이연걸 동생에게 어깨동무를 하면서
무언가를 열심히 얘기하시더군요.
제 옆으로 지나가는 순간 화들짝!!
이연걸님은 키가 한 ... 저만할까요?
성룡님은 그보다 약간 크셨구요. (그렇다고 훤칠하시다는 건 아닙니다~ 하핫-)
저 작은 체구에서 그런 무술이 나온다구?!!!
그리고 나서 한국에 와서 <포비든 킹덤>의 스틸을 찾아보니 이런 게 있더라구요.
스크린에서 그렇게 커보였던 건
그들의 카리스마 때문이었다는 걸 새삼 느껴버렸습니다.
드디어 인터뷰가 시작되었습니다.
성룡님의 얼굴이 말이 아니더군요.
얼굴에 정말 대문짝만하게 '피.곤'이라고 써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찌나 말씀을 술술술술 많이도 하시는지.. ^^
그러다 형님이 지칠 때쯤 되니 이번엔 이연걸님이 술술술술.....
잘 대답도 안 하고, 심드렁하고, 아예 인터뷰도 거절하는..
국내 배우들 여럿 본 적 있습니다. .. 아니 많이 봤지요.
중년을 훌쩍 넘은 두 분이 똑같은 질문에도 구김살 없이 재미있게 대답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기자들을 수없이 만났으니, 같은 질문이 얼마나 많이 나왔겠어요. 궁금한 건 다~ 비슷하니)
'프로'라는 건 저런 거구나 싶었습니다.
그 얼굴의 주름살이 참으로 멋있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한국의 보도자료를 신기하게 보고 있던 두 분...
하지만 이건 사진을 앞에서 찍기 시작하자 취하신 설정 포즈~ 히히히~^^
그 바로 전 날.. 영화 속에서 스패로우로 등장하는 유역비를 우연히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유역비의 외모가 '아시아 최극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모든 배우를 "올다이!"시키는.. 정말 다 죽는 외모 ^^
<신조협려>의 소용녀로 캐스팅됐을 때, 고개를 끄덕끄덕거리게 한 그 외모.
그녀와의 인터뷰는 없었어요.
그래서 좀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저희가 묶는 호텔에 그녀가 묶고 있었나 봅니다.
체크인을 하려고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저쪽에서 "쟨 누구야?"라는 생각이 절도 드는 장신 미녀가 걸어오고 있는 겁니다.
피곤한 탓인지 그때만 해도 누군지 몰랐습니다. -_-
그런데 앞으로 지나가는 순간, 그녀는 유역비!더군요.
키가 큰 줄은 알았지만.. 생각보다 훨씬 컸습니다.
예쁜 얼굴에, 장신에, 날씬하고, ...
옆에 있는 분은 정말 닮은 게 어머니였던 거 같습니다. (불확실! ^^)
유역비가 예쁜 건 다 어머니 덕분이었어요. 정말 미인이셨음!
디카를 들이밀기에는 너무나 개인적인 복장이라;; 자제했습니다. ㅠ.ㅠ
아~ 역비 양!
앞으로도 계속 잘 자라주길..(그녀는 87년생이어요)
조만간 다른 영화나 드라마로 만나 보아요~
하지만 이건 사진을 앞에서 찍기 시작하자 취하신 설정 포즈~ 히히히~^^
그 바로 전 날.. 영화 속에서 스패로우로 등장하는 유역비를 우연히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유역비의 외모가 '아시아 최극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모든 배우를 "올다이!"시키는.. 정말 다 죽는 외모 ^^
<신조협려>의 소용녀로 캐스팅됐을 때, 고개를 끄덕끄덕거리게 한 그 외모.
그녀와의 인터뷰는 없었어요.
그래서 좀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저희가 묶는 호텔에 그녀가 묶고 있었나 봅니다.
체크인을 하려고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저쪽에서 "쟨 누구야?"라는 생각이 절도 드는 장신 미녀가 걸어오고 있는 겁니다.
피곤한 탓인지 그때만 해도 누군지 몰랐습니다. -_-
그런데 앞으로 지나가는 순간, 그녀는 유역비!더군요.
키가 큰 줄은 알았지만.. 생각보다 훨씬 컸습니다.
예쁜 얼굴에, 장신에, 날씬하고, ...
옆에 있는 분은 정말 닮은 게 어머니였던 거 같습니다. (불확실! ^^)
유역비가 예쁜 건 다 어머니 덕분이었어요. 정말 미인이셨음!
디카를 들이밀기에는 너무나 개인적인 복장이라;; 자제했습니다. ㅠ.ㅠ
아~ 역비 양!
앞으로도 계속 잘 자라주길..(그녀는 87년생이어요)
조만간 다른 영화나 드라마로 만나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