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기의 젊은 두 감독, 거장 배창호를 만나다
때는 바야흐로 5월 12일 석가탄신일날, 배창호 감독님 특별전을 기대하며 진행한 인터뷰 현장입니다. 배창호 감독님의 헌정 단편 영화를 제작한 윤성호 & 양해훈 감독님과 함께 즐거운 인터뷰를 진행했지요. 사진은 낙원상가에 자리 잡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진행했고요, 테오 스튜디오의 이상엽씨가 멋진 사진을 촬영해주셨어요. 두 시간 넘게 진행된 세 분의 대화에서 영화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지요. 당시 인터뷰 현장을 그대로 담은 사진을 공개합니다.
서울 아트시네마 앞마당(?)에서 진행한 사진 촬영. 살짝 긴장한 듯한 두 감독님과 넉넉한 웃음으로 촬영 분위기를 주도하신 배창호 감독님. 조명을 잡고 있는 건 무비위크 정지원 기자입니다 히히. 야외에서 촬영할 땐 저렇게 기자가 직접 촬영을 돕기도 한답니다.
서울아트시네마 근처 카페 씬에서 진행한 인터뷰. 두시간 넘게 진행된 화기애애한 인터뷰 현장입니다. 배창호 감독님, 서울 아트시네마 김성욱 프로그래머, 윤성호 양해훈 감독님까지. 즐거운 영화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몰랐던 현장. 인터뷰가 모두 끝나고 배창호 감독님께서 아주 아주 아주 맛나는 두부집에서 보쌈과 파전을 사주셨답니다 흐흐. 한 잔 술에 영화 이야기로 화기애애했던 현장, 벌써 한 달이 훨씬 더 지났지만 여전히 그 날의 설레는 기분이 남아있답니다.
참, 배창호 감독님 특별전이 시작되고 <정>을 보러간 날 우연히 배창호 감독님과 사모님, 그리고 당시 스텝분들과 같은 곳에서 술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배창호 감독님은 먼저 저희 술자리에 오셔서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고 덕분에 우리들은 그 감동에 밤새 영화 얘기를 하며 술잔을 기울였다지요.
배창호 감독님의 다음 영화가 누구보다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감독님의 변치 않는 영화를 향한 열정을 얼른 스크린에서 뵐 수 있었음 좋겠네요.
때는 바야흐로 5월 12일 석가탄신일날, 배창호 감독님 특별전을 기대하며 진행한 인터뷰 현장입니다. 배창호 감독님의 헌정 단편 영화를 제작한 윤성호 & 양해훈 감독님과 함께 즐거운 인터뷰를 진행했지요. 사진은 낙원상가에 자리 잡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진행했고요, 테오 스튜디오의 이상엽씨가 멋진 사진을 촬영해주셨어요. 두 시간 넘게 진행된 세 분의 대화에서 영화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지요. 당시 인터뷰 현장을 그대로 담은 사진을 공개합니다.
서울 아트시네마 앞마당(?)에서 진행한 사진 촬영. 살짝 긴장한 듯한 두 감독님과 넉넉한 웃음으로 촬영 분위기를 주도하신 배창호 감독님. 조명을 잡고 있는 건 무비위크 정지원 기자입니다 히히. 야외에서 촬영할 땐 저렇게 기자가 직접 촬영을 돕기도 한답니다.
서울아트시네마 근처 카페 씬에서 진행한 인터뷰. 두시간 넘게 진행된 화기애애한 인터뷰 현장입니다. 배창호 감독님, 서울 아트시네마 김성욱 프로그래머, 윤성호 양해훈 감독님까지. 즐거운 영화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몰랐던 현장. 인터뷰가 모두 끝나고 배창호 감독님께서 아주 아주 아주 맛나는 두부집에서 보쌈과 파전을 사주셨답니다 흐흐. 한 잔 술에 영화 이야기로 화기애애했던 현장, 벌써 한 달이 훨씬 더 지났지만 여전히 그 날의 설레는 기분이 남아있답니다.
참, 배창호 감독님 특별전이 시작되고 <정>을 보러간 날 우연히 배창호 감독님과 사모님, 그리고 당시 스텝분들과 같은 곳에서 술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배창호 감독님은 먼저 저희 술자리에 오셔서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고 덕분에 우리들은 그 감동에 밤새 영화 얘기를 하며 술잔을 기울였다지요.
배창호 감독님의 다음 영화가 누구보다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감독님의 변치 않는 영화를 향한 열정을 얼른 스크린에서 뵐 수 있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