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맥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주, DAY 1 찬란한 맛의 향연 2008 전주국제영화제에 다녀왔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5월 2일. 축제를 즐기고, 전주의 맛을 즐기고 싶은 무비위크 기자들이 모여 고속터미널에서 전주행 버스를 타고 세 시간을 훌쩍 달려 도착하니 어느 덧 날은 어둑어둑해졌습니다. 숙소에 짐을 내려놓기가 무섭게 허기진 배를 채우러 택시를 탔고, 홍수경 선배의 지도에 따라 '반야 돌솥밥'이라는 고전적 맛집의 냄새를 풍기는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스피디하게 주문을 마치니 구수한 숭늉이 우리를 반갑게 맞아 주었지요. 숭늉으로 목을 추기니 기대감에 부풀어 올라 매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한결같이 너무 행복해하고 있는 무비위크 기자들의 모습입니다. 윗 사진 왼쪽부터 이유진, 홍수경, 지용진, 이은빈 기자. (인물 사진은 작게 올리는 센스! ^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