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4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루카스, 스필버그 인터뷰 드디어 개봉된 5월 22일입니다. 극장에서는 이미 가 여러번 상영됐겠네요. 몇 년을 기다린 작품이었고, 개봉 직전 전편들을 되돌려 보며 두근거리는 심정도 느꼈습니다. 기대가 컸던 탓인지...비록 영화에는 적잖이 실망했지만, 스필버그와 루카스에 대한 팬심만은 영원하다는 의미에서... 칸 영화제 기사와 중복되어 게재하지 못한 스필버그, 루카스의 인터뷰를 올립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인디아나 존스 속편에 대한 요구가 끊임없이 있었나? 내가 연출한 영화 때문에 홍보 정킷을 갈 때마다 나는 기자들로부터 꼭 이런 질문을 받곤 했었어요. “다음의 ‘인디아나’ 영화는 언제 나옵니까?” 물론 거기에는 숨겨진 의도가 있었고 일종의 뉴스 거리이긴 하죠. 그러나 그들은 그들이 일하는 라디오나 TV 방송국, 또는 신문이나 .. 더보기 [CANNES 2008] <인디아나 존스 4: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첫 공개 의 안젤리나 졸리(덤으로 브래드 피트), 더스틴 호프먼, 잭 블랙이 사라진 뒤, 어제는 의 우디 앨런 감독과 페넬로페 크루즈 덕분에 칸 크로와제트 거리가 북적였다. 공동주연을 맡은 하비에르 바르뎀과 스칼렛 요한슨의 불참으로 기자회견이 조금 썰렁했지만, 기자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할리우드 스타는 따로 있었다. 바로, 프랑스 시각으로 18일 오후 1시 처음으로 공개 상영(기자시사)을 가진 주인공들이다. 영화제 시작부터 크로와제트 거리 중심가에 있는 '캍튼 호텔' 입구에 화려한 홍보물을 설치한 는 어마어마한 마케팅 비용으로 먼저 주목을 끌었다. 어제는 기자들 대상으로 칵테일 파티를 열었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해리슨 포드를 비롯한 주연배우들이 잠깐씩 들러 인사의 말을 전했다. 기자시사회 시작 전, 국적이 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