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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view behind ] 2AM + 2PM = ONE DAY ② 벌써부터 인터넷에 ONE DAY 인터뷰에 대한 반응이 마구 올라오는 것 같아서 서둘러 비하인드 스토리 2탄을 공개합니다. 2AM과 2PM 인터뷰는 6월 2일 화요일에 진행됐어요. 여기서 포인트는 바로 화요일! 매주 금요일에 발행되는 의 마감날이죠. 아무래도 마감날은 몸과 마음이 조급한 날이라 인터뷰가 잡히면 걱정이 앞서는 게 사실이에요. 사진 작업도 당일에 빨리 해야하고 원고도 빨리 써야하는 부담이 있죠. 게다가 열한 명이나 되는 아이돌 스타들을 한꺼번에 인터뷰할 생각을 하니 아무래도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그래서 주말에 다른 원고를 미리 미리 작성하고, 마음을 다잡으며 와 를 무한반복! 2AM과 2PM의 앨범을 계속 들으며 이런 저런 인터뷰도 찾아봤지요. 이렇게 화요일 인터뷰를 대비하여 심기일전하고 스튜.. 더보기
[ interview behind ] 2AM + 2PM = ONE DAY ① 오늘 따끈따끈한 를 보면서 참으로 오랜만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건 다 2AM과 2PM 덕분이지요 하하. (주책스럽다 욕하셔도 어쩔 수 없어요. 기자도 사람인 것을요 음하하하하. 더보기
<박쥐>의 금의환향! 칸에서 가 돌아왔다. 27일 귀국한 팀은 28일 압구정 CGV 3관에서 조촐한 기자 회견을 열어 칸에서의 소회를 밝히는 기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찬욱 감독과 송강호 김옥빈 김해숙 신하균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뜻으로 검은 정장을 입었으며, 칸 현지에서 영화사 아침 정승혜 대표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음을 전해 들은 박찬욱 감독은 팀의 대표로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슬픔과 당혹감을 표현했다. 의 심사위원상 수상에 대해 송강호는 "국내 개봉 당시 논란이 많았던 작품인 만큼 세계 영화인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궁금했던 한편, 감독상이나 남우, 혹은 여우주연상보다는 작품상을 수상해 인정받고 싶기도 했다. 심사위원상 대상은 아니지만 심사위원상 수상은 에 대한 존중과 박수의 표현이라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