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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루카스, 스필버그 인터뷰 드디어 개봉된 5월 22일입니다. 극장에서는 이미 가 여러번 상영됐겠네요. 몇 년을 기다린 작품이었고, 개봉 직전 전편들을 되돌려 보며 두근거리는 심정도 느꼈습니다. 기대가 컸던 탓인지...비록 영화에는 적잖이 실망했지만, 스필버그와 루카스에 대한 팬심만은 영원하다는 의미에서... 칸 영화제 기사와 중복되어 게재하지 못한 스필버그, 루카스의 인터뷰를 올립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인디아나 존스 속편에 대한 요구가 끊임없이 있었나? 내가 연출한 영화 때문에 홍보 정킷을 갈 때마다 나는 기자들로부터 꼭 이런 질문을 받곤 했었어요. “다음의 ‘인디아나’ 영화는 언제 나옵니까?” 물론 거기에는 숨겨진 의도가 있었고 일종의 뉴스 거리이긴 하죠. 그러나 그들은 그들이 일하는 라디오나 TV 방송국, 또는 신문이나 .. 더보기
뮤지컬 _ 김종욱찾기 _ 인연은 언제나 가까이에 있는 것 뮤지컬 인연은 언제나 가까이에 있는 것 “우리는 흔히 인연은 쉽게 맺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연은 언제나 가까이에 있는 법, 지금 자신의 반쪽을 찾아 헤매고 있다면 주위를 유심히 살펴볼 일이다.” 우리는 언제나 첫사랑의 설렘을 간직하고 살아간다. 하지만 그 설렘보다 중요한 건 지금 바로 내 곁에 있는 누군가의 따뜻한 마음이다. 과거의 추억에 얽매여 지금 내 곁의 소중한 사랑을 바라보지 못한다면 당신의 삶은 어느새 고독해질지도 모를 일이다. 뮤지컬 는 첫사랑을 찾아 헤매는 한 여자와 그 여자의 첫사랑을 찾아주는 한 남자의 이야기다. 그 이야기 속에는 수많은 인연의 엇갈림과 사랑을 향한 간절함이 뒤섞여있고, 이 모든 것들은 자신의 반쪽을 찾아 헤매는 우리들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다. 여행이 곧 삶.. 더보기
워크숍 다녀 왔어요~^^ 지난 5월 16일과 17일, 설악산 대명 콘도로 1박 2일 일정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무비위크가 금요일 발행으로 바뀐 후 처음 가진 전체 워크숍. 대명 콘도로 향하는 길목... 차안에서 바라본 설악산. 공기 참 맑더군요... 무비위크의 발전에 관한 조별 토론을 거친 후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지금 열띤 발표 중... 그리고 고개 숙인 얼굴들...ㅎㅎㅎ 싱싱한 회와 함께 시원한 소주 한잔! 광란의 노래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