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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호 <의형제> 커버스토리 b컷 공개 공개로 인해 관객들에게 '형제' 인증을 받고 있는 송강호와 강동원의 커버컷 b컷입니다. 두 사람을 같이 세워놨을 때 과연 어떤 이미지가 나올 것인가 걱정이 많았는데, 와우, 기대 이상으로 잘 어울려서 깜놀했습니다. 배우들은 참, 신기한 사람들이에요. * 삭제된 분량 토크 1. - 동원 씨는 송강호 선배님과 빨리 친해져야한다는 의무감을 갖고 있었나요? 강동원 : 아니요. 그냥 처음 뵐 때부터 편하게 대화하려고 했어요. - 호칭은? 송강호 : 워낙 나이 차가 있으니까 선배님이죠. 열네 살 차이니까. 강동원 : 선배님이 가끔 말씀하시다가 '형이' 그러시고. - 팀이 송강호 씨에 대해 미리 귀띔해준 게 있다면? 강동원 : 김상호 선배님이 한 수 잘 배우고 와라, 그러셨죠. - 관련해서는 술 애기가 많이 나오네요.. 더보기
MOVIEWEEK 414호 안내 1월 29일 금요일에 배포되는 414호 커버입니다. - 화제의 영화 에 출연한 송강호와 강동원 커버스토리와 장훈 감독의 친절한 인터뷰! - 의 김정은이 자신의 연기인생을 성실하게 들려주는 심층 인터뷰! - 아이돌 가수들의 연기 진출의 현재와 미래를 점쳐보는 흥미진진한 특집! - 로 우정을 돈독히 쌓은 실력파 여배우들의 후일담! - 로 돌아온 샘 멘더스 감독 인터뷰! - 지면으로 첫공개되는 올해의 화제작 강우석 감독의 현장! - 개봉하는 비하인드 스토리! - 화제의 다큐멘터리 단독 포토 코멘터리! - 특별한 연극 소개! 등등등 흥미진진한 기사들을 만날 수 있어요. 더보기
<전우치> 강동원 B컷과 못다한 이야기(3) 동원군의 비하인드 인터뷰 3탄입니다. 이번 챕터는 '근황과 요즘 심경' 정도로 요약되려나요. 위의 사진은 컨택트 시트라고 불리는 것으로, 저렇게 여러컷을 늘어놓고 무비위크팀이 합세하여 인쇄할 컷을 몇 개 뽑습니다. 인쇄용으로 만진 컷들은 이제 다 써먹어버려서 컨택트 시트를 일부 스캔했어요. 지금 409호 마감이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지면에 모신 분은 촬영 때문에 바빠 동원군보다 만나기 힘들다는 초랭이 유해진씨! 410호 신년호에는 화담 도사님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오늘 때문에 장훈 감독님을 뵙고 왔는데 동원군에 대한 찬사가 그쪽에서도 이어지네요. 인터뷰는 아시는 분은 알다시피 가 공개되기 전에, 그러니까 기술시사도 하기 전에, 이뤄졌어요.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면 아래의 생각들이 또 변하게 될.. 더보기